루크 쇼(맨유)가 우승 기록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6일(한국시각) '쇼는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을 정상적으로 마치지 못하면 시즌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승도 무효로 해야한다고 전했다. 리버풀 팬들의 분노를 샀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 이대로 리그 중단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이 경우 현재 기록에 논란이 남는다. 대표적인 것이 리버풀의 우승 여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시티와 승점 25점 차이다. 남은 9경기에서 2승만 더하면 자력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