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는 28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UEFA 본부에서 2019~2020 유로파리그 16강 대진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는 16강에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위 린츠와 맞붙게 됐다. 울버햄턴은 아스널을 꺾고 올라온 올림피아코스와 격돌한다.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은 내달 13일, 2차전은 20일 열릴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2019~2020 유로파리그 16강 대진
▶올림피아코스(그리스)-울버햄튼(잉글랜드)
▶레인저스(스코틀랜드)-바이엘 레버쿠젠(독일)
▶볼프스부르크(독일)-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인터밀란(이탈리아)-헤타페(스페인)
▶세비야(스페인)-AS로마(이탈리아)
▶프랑크푸르트(독일)-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전 승자 - 바젤(스위스)
▶린츠(오스트리아)-맨유(잉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