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21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킹스메도우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과의 8강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지소연은 선발로 출전해 52분을 뛰었다.
투혼을 발휘했다. 전날까지 지소연은 배탈로 고생했다. 지소연 뿐만이 아니었다. 주전 5명이 배탈로 고생했다. 지소연은 출전을 자청했다. 팀 위기를 두고볼 수 없었다. 지소연은 허리에서 조율 역할을 맡았다. 첼시는 PSG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첼시는 27일 파크크데프랭스에서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