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티에리 앙리가 런던 시내 중심가 한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실이 목격됐다. 인스타그램 유저인 00h_v_n 은 자신의 포스트에 손흥민과 앙리의 영상을 올렸다.
둘은 20일 저녁(현지시각) 영국 피카딜리 서커스 차이나타운 내 'o' 한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 곳은 손흥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배우 박서준이 왔을 때도 이곳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그 사이 앙리는 AS모나코 감독을 맡았다. 그러나 성적부진으로 3개월만에 경질됐다. 이후 다시 시간이 생겼고 손흥민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