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투의 AC밀란행 루머는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파투가 최근 이탈리아 스포츠 신문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복수의 세리에 A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 중 한 팀이 AC밀란이다.
전 AC밀란 사령탑이었던 레오나르도 현 스포르팅 디렉터는 파투 영입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AC밀란에는 파투와 한솥밥을 먹었던 젠나로 가투소 감독과 파올로 말디니 기술이사가 버티고 있다.
톈진 취안젠의 외국인 공격수는 파투가 유일하다. 악셀 비첼은 지난 여름 독일 명문 도르트문트로 둥지를 옮겼고 안토니 모데스테도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