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은 17일(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현재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라며 "100% 정상은 아니지만 간단한 훈련을 통해 체력관리를 해도 된다는 진단에 따라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몸 상태를 묻는 말에 "아직 항생제는 복용하고 있다"라며 "천천히 준비해 경기에 복귀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서 열린 우루과이, 파나마전을 결장하고 독일에 남아 치료를 받았다.
입력 2018-10-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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