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야스는 올 시즌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에서 8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1~8라운드까진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했지만 9라운드부터는 계속 벤치만 달궜다.
카시야스는 포르투와 내년 6월이면 계약이 종료된다. 1월부터는 보스말 룰에 따라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카시야스도 선수 생활을 연장하고 싶어한다. 관건은 역시 높은 몸값이다. MLS에는 샐러리캡 제도(팀 연봉 총액 상한 제도)가 존재한다. 이 규정은 한 선수에게만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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