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6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월 5일 신태용 A대표팀 감독 선임 기술위원회 이후 첫 개최다.
풀어야 할 현안들이 쌓여있다. 한국 축구를 뒤흔들었던 '히딩크 광풍'에 대한 출구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다양한 역할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술위는 어떤 선택을 내릴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내는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2018년 8월 자카르타아시안게임을 이끌 대표팀 선임건도 다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