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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WSL 후반기 첫 경기서 1G-1A 맹활약

박상경 기자

입력 2016-06-30 09:32

지소연 WSL 후반기 첫 경기서 1G-1A 맹활약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잉글랜드 여자축구 슈퍼리그(WSL) 후반기 첫 경기부터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헤턴센터에서 열린 선덜랜드 레이디스와의 WSL 원정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대0 대승에 일조했다. 팀이 2-0으로 앞서던 전반 43분 젬마 데이비슨의 골을 도운데 이어 4-0이던 후반 32분에는 직접 해결사로 나서 5골차 승리를 완성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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