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일(한국시각) '제디낙이 웨스트햄전에서 사코를 팔꿈치로 가격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웨스트햄과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뒀다. 제니닥은 중앙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약했다.
FA는 이 장면을 두고 패널들과 함께 사후 징계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후 퇴장이 이뤄진다면 4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