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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컵 결승전, 대표팀 응원하면 볼비어 맥주가 쏜다

하성룡 기자

입력 2015-01-30 14:41

亞컵 결승전, 대표팀 응원하면 볼비어 맥주가 쏜다


세계 최초 스포츠 맥주인 볼비어가 한국의 2015년 호주아시안컵 우승을 응원한다.



볼비어는 31일까지 '호주전 K리그 응원하면 볼비어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볼비어는 아시안컵에 출전한 5명의 K리거(차두리 이정협 한교원 김승규 정성룡)를 응원하고 한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K리그 23개 구단 축구팬 및 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결승전이 열리는 당일까지 진행되며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개인의 SNS에 K리그 선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셀카 혹은 단체 응원 인증샷을 해시태크 '#축구볼땐볼비어'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K리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또는 트위터(@kleague)이벤트 게시글 댓글로도 참여 가능하다. 인증샷에 볼비어가 등장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개성 넘치는 응원 문구나 인증샷을 업로드한 축구팬 10명에게는 볼비어 프리미어라거(500ml) 24캔으로 구성된 볼비어 한 박스를 회사, 동아리 등 당첨자가 소속된 커뮤니티로 배달한다. 당첨자는 2월 4일 K리그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보한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11월 볼비어를 K리그 공식지정 맥주로 협약을 체결했다. K리그 공식 지정 맥주 볼비어는 스포츠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두고 스포츠팬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볼매니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ballbeerkorea)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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