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애슐리콜과 재계약한 첼시, 베인스까지 눈독

박찬준 기자

입력 2013-02-24 10:54

수정 2013-02-24 10:54

애슐리콜과 재계약한 첼시, 베인스까지 눈독
사진캡처=선데이피플

첼시가 레이튼 베인스(에버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24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첼시가 애슐리 콜의 1년 연장 계약에 성공에도 불구하고 베인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데이피플은 콜이 첼시를 떠날때까지 베인스를 왼쪽 미드필더로 기용하며 상생을 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라파 베니테스 임시 감독의 후임자 후보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영입을 위한 포석이라는 전망도 있다.

베인스는 지난 몇년간 콜에 이은 잉글랜드 최고의 왼쪽 윙백으로 평가받았다. 그는 대표팀에서도 완전히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맨유가 오랫동안 베인스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첼시가 과감한 투자를 약속하며 한발 앞서게 됐다. 베인스의 몸값은 1400만파운드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