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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9경기 연속 출전했으나 팀 2연승 끝

민창기 기자

입력 2011-11-27 12:17

정조국 9경기 연속 출전했으나 팀 2연승 끝
낭시 공격수 정조국의 경기 모습. 사진캡처=낭시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1 낭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조국(27)이 27일(한국시각) 15라운드 디종전 후반 36분 1-1 상황에서 교체출전했다. 오세르에서 낭시로 이적한 후 9경기 연속 출전이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 주 리그 최강 파리생제르맹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던 낭시는 디종에 1대2에 패했다. 낭시는 3승5무7패, 승점 14를 마크, 프랑스 리그1 20개 팀 중 18위로 떨어졌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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