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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이건 기자

입력 2011-11-05 11:42

호날두,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맨유 시절 호날두. 스포츠조선DB.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가 2010~2011시즌 유러피언 5일(한국시각) 골든슈를 수상했다.



호날두는 지난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40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무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선수 에우제비오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레알마드리드 명예회장의 축하를 받았다. 호날두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31골로 2위를 기록했다. 메시는 2006~2007시즌 맨유에서 뛰던 당시 유러피언 골든슈를 받은에 이어 개인 통산 두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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