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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현대미포조선, 조민국 감독 부임 3년 만의 첫 우승

노주환 기자

입력 2011-06-30 15:52

수정 2011-06-30 15:52

실업축구 현대미포조선, 조민국 감독 부임 3년 만의 첫 우승
◇한국실업축구연맹 엠블럼

실업축구의 명가 울산현대미포조선이 무려 7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들어올렸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2011년 KB금융그룹 내셔널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창원시청을 3대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2004년 이 대회 챔피언 이후 7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이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전에선 부산교통공사에 무너져 준우승에 그쳤다.

현대미포조선은 전반 13분 미드필더 송원재의 선제 결승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17분 용병 공격수 다닐로의 쐐기골로 승리를 굳혔다. 이진우는 후반 36분 멋진 힐킥으로 추가골을 뽑았다.

조민국 감독은 울산현대미포조선에 온 지 3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조 감독은 2009년초 최순호 전 강원FC 감독에 이어 현대미포조선 사령탑에 올랐다. 그 전까지는 고려대 감독으로 김정우 이천수 등 수많은 스타 선수를 발굴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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