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 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영국항공 승무원으로 추정되는 이용자의 소셜 미디어에는 최근 기내에서 유니폼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기내의 음식을 준비하는 공간에서 그는 치마를 들어올리는 뒷모습 사진을 올렸고, "일요일엔 속옷을 입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기내에서 촬영한 사진도 올렸다.
또 이 승무원은 승객들에게 비행 중 성매매를 암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당신이 만약 성접대를 원한다면 나에게 돈을 주면 된다"며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