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80회에서는 33년간 사망 신고가 되어있었다는 사연자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5년여 전, 회사에서 제공되는 가족들의 치과 치료비 지원을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발행을 하려 했으나 자신의 이름으로 발행이 되지 않았다고. 이에 엄마에게 알아봐 달라 부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다.
사망 신고를 한 사람은 사연자의 가족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최초로 사람이 아닌 손님이 등장한다.
오늘(1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80회에서는 33년간 사망 신고가 되어있었다는 사연자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5년여 전, 회사에서 제공되는 가족들의 치과 치료비 지원을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발행을 하려 했으나 자신의 이름으로 발행이 되지 않았다고. 이에 엄마에게 알아봐 달라 부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다.
이후 결혼을 한 사연자가 혼인신고를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발행을 시도하면서 자신이 사망 신고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망 신고를 한 사람은 사연자의 가족이었다.
사연자가 "사망 사유는 저수지에 빠져서 사망 했다더라"고 밝히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게 말이 되나. 가능한 얘기냐", "드라마 속 얘기다"라며 경악했다. 오늘(1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80회에서는 33년간 사망 신고가 되어있었다는 사연자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5년여 전, 회사에서 제공되는 가족들의 치과 치료비 지원을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발행을 하려 했으나 자신의 이름으로 발행이 되지 않았다고. 이에 엄마에게 알아봐 달라 부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다.
사망 신고를 한 사람은 사연자의 가족이었다.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사연자는 33년간 사망상태였던 자신을 되돌리고 있다고.
스튜디오에서는 사연자의 이야기에 당황해하면서도, 서장훈은 "이게 다 사실이라면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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