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아 위험" 박수홍♥김다예, 건강 적신호 속 본격 출산 준비 시작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본격적으로 출산 준비 중이다.

박수홍은 23일 "전복이 선물 받았다홍..근데..밑에 누가 타고 있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물 받은 유아차 인증사진을 남기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곧 태어날 딸 전복이 인형을 들고 행복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딸 출산을 앞두고 유아차를 끌 생각에 설렌 박수홍의 모습이 엿보인다.

특히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반려묘 다홍이는 전복이보다 먼저 유아차에 자리를 잡고 시승식을 해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하지만 예고 영상 속에서는 김다예의 건강 적신호가 언급돼 걱정을 자아냈다. 의사는 김다예에에 "임신성 당뇨 수치가 꽤 높다"며 "거대아가 문제가 된다. 거대아가 되면 양수도 많아진다. 만약 그게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엔 장출혈이라든지"라고 경고해 두 사람을 심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