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슈돌' 합류 박수홍, ♥김다예 건강 적신호에 심란 "임당 수치 높아, 거대아 위험"

이우주 기자

입력 2024-07-22 07:50

more
'슈돌' 합류 박수홍, ♥김다예 건강 적신호에 심란 "임당 수치 높아,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출연 예고가 공개됐다.

'슈돌'에 새로 합류하는 가족은 예비 부모 박수홍 김다예 부부. 부부는 결혼 2년만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8개월 째 되어가고 있는 전복이 아빠 박수홍"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수홍. 박수홍은 "전복이는 제 딸이다. 제 꿈속에서 손이 나왔는데 전복을 잡은 거다. 태명을 전복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가정사로 고통 받은 박수홍. 박수홍은 그때를 떠올리며 "제 몸 하나 버틸 겨를이 없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복이를 가지게 되면서 좋은 상황들이 많이 생겼다"고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제는 김다예의 건강. 의사는 "임신성 당뇨 수치가 꽤 높다"며 "거대아가 문제가 된다. 거대아가 되면 양수도 많아진다. 만약 그게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엔 장출혈이라든지"라고 김다예의 건강에 대해 경고해 두 사람을 심란하게 한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