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무국 3팀 20명 체제 운영…관광문화 진흥 등 신규사업 개발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오는 23일 이사부독도기념관 야외정원에서 출범식을 하고 정식 업무에 돌입한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시가 출연해 만든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이사장과 대표이사를 포함해 14명 규모의 임원진으로 1사무국 3팀 20명 체제로 운영한다.
삼척관광문화재단, 23일 정식 출범…"관광·문화도시 조성"
입력 2024-07-22 10:18
1사무국 3팀 20명 체제 운영…관광문화 진흥 등 신규사업 개발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오는 23일 이사부독도기념관 야외정원에서 출범식을 하고 정식 업무에 돌입한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시가 출연해 만든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이사장과 대표이사를 포함해 14명 규모의 임원진으로 1사무국 3팀 20명 체제로 운영한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출범과 동시에 '이사부독도기념관' 운영 업무를 맡는 것을 시작으로 공연, 전시를 비롯한 문화예술 분야를 포함해 시 관광문화 진흥을 위한 신규사업 개발 등 업무영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23일 열리는 출범식은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식을 겸해 기획전시와 실감미디어 공연 등 다양한 축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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