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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BSA] 덱스, 인성 무슨일…왜 대세인지 알겠네

백지은 기자

입력 2024-07-19 19:17

수정 2024-07-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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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 인성 무슨일…왜 대세인지 알겠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덱스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07.1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덱스가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덱스는 등장과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대세'의 위엄을 뽐냈다. 덱스는 지난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남자예능인상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는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팬들의 사인 요청에 친절하게 화답해주는 특급 인성을 드러내며 왜 대세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짐작케 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대상, 인기스타상, OST인기상, 유플러스 WHY NOT상을 제외한 12개 부문의 후보를 엄선했다.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U+모바일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 등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교양을 대상으로 각 분야 관계자와 네티즌이 각각 진행한 설문조사, 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 기자들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됐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무빙'이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더 에이트 쇼'는 남녀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 부문은 'SNL 코리아 시즌5'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등 5개 부문에 올랐고,'연애남매'가 최우수작품상, 남자예능인상, 신인여자예능인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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