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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년 맞은 장수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 30일까지 기념 이벤트 실시

남정석 기자

입력 2024-07-08 16:41

22주년 맞은 장수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 30일까지 기념 이벤트…


엠게임은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해 서비스 중인 MMORPG '나이트 온라인'의 서비스 22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2002년 국내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2003년부터 북미, 유럽 등 총 30여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국가간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정통 MMORPG로, 2022년에는 3년만에 신규 서버를 오픈하며 폭발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여줬다. 이는 2023년에도 이어져 서비스 이래 최대 연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고 엠게임은 전했다.

우선 아슬란트 지역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경험치와 아이템을 지급한다. 유저의 레벨 범위에 있는 몬스터 또는 적국의 유저를 처치할 경우 일정 확률에 따라 '태양의 빛'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로나크랜드에 있는 적국 유저를 처치하면 기여도와 2배의 래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우스, 액자 및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빠른 성장을 위한 경험치 30% 추가 이벤트도 진행되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파토스의 축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나이트 온라인'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 코너에 22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의 글을 기재한 유저에게는 화룡의 날개 교환권(1일)과 기념일 엠블럼 교환권(1일)을 지급한다. 이밖에 유저들을 위해 계정 생성일을 기준으로 최대 20년차까지 특별한 칭호를 부여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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