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9기 상철과 옥순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옥순은 "최종 선택을 안 했는데 상철과 어쩌다가 사귀게 된 건지?"라는 질문에 "엄청 망설이다가 저도 모르게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했고 자책을 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처음에는 친구 만나듯이 편하게 만나다가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쌓여갔다"라고 덧붙였다.
데프콘은 "임영웅 씨가 이 커플을 만들어줬네. 임영웅 씨 고맙습니다. 한번 나와주세요"라며 임영웅에게 틈새 출연 어필을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