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아내 외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철은 모처럼 집에서의 '건강 루틴'을 보여줬다.
이어 이승철은 강화도에 갤러리를 오픈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개관식에 참석해 '열혈 외조'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랑수업' 이승철이 아내를 위해 열혈 외조에 나서는 현장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아내 외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철은 모처럼 집에서의 '건강 루틴'을 보여줬다.
앞서 이승철은 '신랑즈'와 함께한 남성 건강검진에서 '호르몬 역주행' 신화를 써 '활력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터. 이날 이승철은 모두가 궁금해 하는 건강 비결에 대해, 평소 만들어먹는 자신만의 건강 음료 레시피를 상세히 설명한 뒤, 즉석에서 요리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아내를 위한 특별한 주스와 딸을 위한 무스비와 수제 햄까지 뚝딱 만들어서 '멘토군단'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어 이승철은 강화도에 갤러리를 오픈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개관식에 참석해 '열혈 외조'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승철은 아내가 준비해 놓은 '맞춤 양복'을 입기 위해 양복점으로 향했다. 이승철은 양복점에서 슈트와 원단을 둘러봤고, 점원은 "고급 원단으로 만든 양복 한 벌 값은 대형차 한대 값과 맞먹는다. 1억 정도 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아내 외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철은 모처럼 집에서의 '건강 루틴'을 보여줬다.
이어 이승철은 강화도에 갤러리를 오픈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개관식에 참석해 '열혈 외조'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승철은 곧장 강화도로 떠났다. 바로 이날이 아내가 야심차게 준비한 갤러리 개관식이라 이를 서포트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간 것. 강화도 갤러리에 도착한 이승철은 곧장 각종 음향을 체크한 뒤 아내의 손님들을 살갑게 맞았다. 더 나아가, 호스트인 아내를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 '멘토군단'의 리스펙을 받았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이승철은 본격적인 개관식 행사가 시작되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승철의 열혈 외조를 본 심진화와 데니안 등은 "외조 끝판왕이시다!", "최고의 남편, 아빠임을 느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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