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솔이는 "오랜만에 송솔이 크로스. 성광 오빠 통해 만나서, 이제 더 끈끈해진 우리. 송이 생일이라 서울 나들이 와서, 맛난 거 먹고 신나게 놀다 헤어졌어요. 여전히 건강하고 사랑스럽고 예쁘게 잘 지내고 있는 송이 근황도 살포시"라며 임송을 만난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안겼다. 무엇보다 눈웃음으로 발랄함을 뽐내고 있는 임송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임솔은 지난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재출연하며 박성광과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박성광은 "연애할 때 처음으로 송이한테 아내를 소개시켜줬다"라며 다시금 막역한 사이임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