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기안 업고 튀어?" 기안84X한혜진 '교복 투샷' 분위기 극과 극

이유나 기자

입력 2024-06-29 00:36

"기안 업고 튀어?" 기안84X한혜진 '교복 투샷' 분위기 극과 극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기안84와 한혜진이 교복 투샷을 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28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V하라구 김희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멀뚱히 서 있는 기안84와 잔망스러운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한혜진의 상반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교복을 입고 투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착장에 댓글이 이어지자 한혜진은 이례적으로 답글을 달아 팬들을 기쁘게 했다.

엄지윤은 "사겨라!짝!사겨라!짝"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한혜진은 "이색기가또"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왜 잘어울리는거죠?"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둘 다 늙어서"라고 자폭했다. "와우 ?? 너무 잘어울려요 이번에도 뚜엣곡하나 해주세요"라는 댓글에는 "망한거는 한번으로..ㅠㅠ"라고 덧글을 달았다.

"언니 피지컬 훔쳐갈래요"라는 댓글에는 "안돼 알잖아"라고 답했다. "안돼 울 언니 지켜"라는 반응에는 "뭘지켜 암것도 안했는데ㅋ"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혹시, 언니 이름은 임솔진? 선재 업고 튀어 아님, 기안 업고 튀어 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에는 하트로 응수했다.

한편 한혜진과 기안84는 '나혼자 산다'와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찐남매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