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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마이크 잡고 색다른 모습 "너무 떨리지만 침착해"

이게은 기자

입력 2024-06-11 20:05

장희진, 마이크 잡고 색다른 모습 "너무 떨리지만 침착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장희진이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10일 장희진은 "6.10 만세운동 기념식. 너무 떨리지만 침착해~"라며 근황을 전했다.

배우로서의 장희진이 아닌, 연단 위 마이크를 잡은 그의 모습이 색다르다. 장희진은 단정한 복장을 입고 한껏 진지한 눈빛을 보이기도. 단아한 분위기와 또 다른 모습으로 다시금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희진은 2003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논스톱5'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아치아라의 비밀', tvN '악의 꽃', MBC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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