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신다은은 "아기 있는 집 거실 인테리어 포기하나요?"라며 거실이 변화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줬다.
신다은은 "아니 임소장이 홀리 꺼라면 엄청 신경쓰네요? 어느덧 거실까지 다 차지한 홀리때문에 인테리어 포기하면서 티비 선반을 임시방편으로 놀이 공간을 분리를 하였는데 치워도 치운거 같지도 않고"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는 "식탁 상판 만들고 남은 자재 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진짜 두껍고 무거워서 원숭이홀리가 올라가거나 밀어도 너무 안심이고 뒷면까지 이뻐서 공간분리하기도 너무 이쁘네요. 내 맘엔 쏙인데 어때요?"라며 완성본까지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