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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서 안녕" 윤보미, 김지원과 다정한 투샷…벌써 그리운 케미

이게은 기자

입력 2024-04-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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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서 안녕" 윤보미, 김지원과 다정한 투샷…벌써 그리운 케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8일 윤보미는 "나비서 안녕"이라며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작별 인사를 했다.

윤보미는 '눈물의 여왕'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김지원과 촬영장에서 함께한 추억을 떠올린 모습. 윤보미는 '눈물의 여왕'에서 극 중 홍해인(김지원 분)의 나비서 역할을 맡았던 바.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안겼다.

3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눈물의 여왕'은 지난 28일 16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흥행 속, 개연성 부족과 고구마 전개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후속으로는 정려원, 위하준 주연의 '졸업'이 전파를 탄다.

한편 윤보미는 최근 음악 프로듀서 라도와 7년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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