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재준이 '억' 소리 나는 특별한 재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강재준은 어김없는 사랑꾼 모습으로 또 한 번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소 상하의를 탈의한 채로 잠자리에 들던 강재준은 "곧 아빠가 되는데 옷 벗고 다닌다고 생각하니 민망하더라"며 아들 깡총이를 위해 옷을 챙겨입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은형과 조리원 이야기를 하던 중 "조리원에 가지 마~ 내가 직접 산후조리해줄게!"라며 산후조리까지 직접 자처, 이은형을 향한 투 머치 사랑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이와 더불어 데뷔 17년 차 개그맨 강재준은 특별한 재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강재준은 "중 2 때부터 수집한 것"이라며 초 레어템을 꺼내놓고, 뒤이어 "40만 원에 샀는데 1000만 원 됐다"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에 건물주 서장훈 역시 "비싼 건 몇 십억까지도 한다"며 강재준의 재테크 물건에 폭풍 관심을 보인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강재준의 재테크 아이템은 무엇일지, '예비 아빠' 강재준의 재테크 비법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