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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전남편과 육아 교류..안정된 '싱글맘의 삶'

김수현 기자

입력 2024-04-26 15:57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전남편과 육아 교류..안정된 '싱글맘의 삶'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이 국제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채림은 "국제학교에 다니면.. 공주님과 호위무사"라며 친구와 노는 귀여운 아들을 자랑했다.

채림의 아들은 엄마 아빠의 훤칠한 비주얼을 그대로 물려 받아 똘망똘망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최근 채림은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전남편인 가오쯔치와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채림은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이라며 오로지 아들을 위한 만남이었음을 강조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2세 연하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채림은 이혼 후 한국에서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지난 2021년에는 한 방송에 출연해 "나는 (이혼) 보도가 좀 늦게 나온 편"이라며 "아이 낳고 얼마 안 지나서 그랬다"며 이혼한 지 약 4년 정도 됐다고 고백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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