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오이도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낙조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퇴역 경비함을 활용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오아시스'의 개방 시간을 8월 말까지 2시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됐는데 이번 조치로 개방시간이 오후 8까지 2시간 늘었다.
이후 2020년 구매한 뒤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 2022년 재개방했다.
입력 2024-04-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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