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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4세대 빌런 김무열, 오늘(25일) '정희' 출격..본격 열혈 홍보 시작

조지영 기자

입력 2024-04-25 09:53

'범죄도시4' 4세대 빌런 김무열, 오늘(25일) '정희' 출격..본격 …
1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김무열. 삼성동=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4.1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의 흥행 주역, 4세대 빌런 김무열이 오늘(2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 등을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범죄도시4'의 4세대 빌런 김무열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극장을 넘어 라디오 청취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범죄도시4'에서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를 연기한 김무열은 오늘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선 '범죄도시4'와 백창기 캐릭터 소개부터 촬영 비하인드까지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흥행의 주역 김무열이 전하는 '범죄도시4'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2시부터 진행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과 IT 업계 천재 CEO에 맞선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출연했고 '범죄도시2' 무술 감독 출신인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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