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은 21일 "미용실 왔는데 옆자리 여성 손님이 너무 예뻐서 조심스레 말을 걸어봤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저를 보고 웃으면서 이렇게 얘기하네요? '아빠 계산해'"라는 글과 함께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고 있는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렐뻔했다고요", "어떤 미인일까 기대했어요", "순간 좋은 사람 만나신 것 같아서 혼자 잘됐다 이랬는데", "계산 잘해주는 멋진 아빠", "조심스레 딸자랑"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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