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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많은 일 있었다" 박나래 눈물 나게 한 '팜유즈' 바프 촬영 [SC이슈]

조윤선 기자

입력 2024-04-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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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많은 일 있었다" 박나래 눈물 나게 한 '팜유즈' 바프 촬영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가 '팜유즈' 바디프로필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박나래는 21일 "드디어 바디프로필..아니 팜유 발표회"라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팜유즈'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는 다이어트로 가꾼 몸매를 자신 있게 드러냈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박나래는 탄탄한 복근까지 드러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장우와 전현무도 홀쭉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나래는 맛보기 화보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폭풍 운동을 하는 박나래의 모습에서 바디프로필을 향한 진심이 느껴진다.

박나래는 "4개월간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다는 말도 못 하고 약속도 못 잡고.."라며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 바디프로필 놉 그냥 바디발표회"라고 덧붙였다.

'팜유즈'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이장우의 갑작스러운 바디프로필 공약으로 인해 4개월간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이후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는 마침내 바디프로필 촬영에 나선 '팜유즈'의 모습이 공개됐다.

식단과 운동으로 몸만들기에 성공한 '팜유즈'는 촬영 당일 당당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들어섰다. 그러나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부담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팜유즈'는 서로를 격려하며 부담감을 지우고, 촬영 중간에 틈틈이 운동하며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태웠다.

박나래는 "이상하게 되게 주책맞게 촬영하면서 눈물이 날 거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장우는 "감동적이다"라며 뭉클한 심정을 전했고, 전현무는 "오늘 바프는 나한테 기적"이라고 밝혔다.

예고편이 공개된 후 '팜유즈'의 촬영을 맡은 매거진 'GQ 코리아' 측은 "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죠.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바디프로필. '팜유즈'의 피 땀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습니다"라며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이어 "더 놀라운 건 뭔지 아세요? 어떤 포즈를 해도 언더웨어 밴드가 접히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벌써부터 놀라기엔 이릅니다. 깜짝 놀랄만한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거든요"라며 "다음 주에 방영될 '나혼산' 본방송과 '지큐'를 주목해 주세요"라고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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