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빈의 소속사 IHQ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1991년생으로, 채널A 방송기자 겸 앵커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윤주빈은 결혼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윤봉길 의사 종손으로 참석해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해 대중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