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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풋살 대회 한번 더 열린다..황희찬 "같이 뛰고 싶어"

김소희 기자

입력 2024-04-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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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풋살 대회 한번 더 열린다..황희찬 "같이 뛰고 싶어"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SBS '런닝맨'이 15분 특별 확대 편성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풋살 런닝컵'이 개최된다.

앞서 방송된 '제1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축구에 진심인 게스트가 총출동해 다양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송지효는 5골을 넣으며 부캐 '박지송'으로 재탄생했고 더불어 김종국과 함께한 포옹 세레머니는 소셜미디어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2회 차인 만큼 멤버들도 업그레이드된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조나단은 "여름휴가 오래 다녀온 조규성 선수"라며 나시 패션을 재연해 웃음을 유발했고, 하하와 양세찬은 전설의 차범근 선수와 지단 선수를 소환했다. 지석진은 또다시 황희찬 선수의 패션을 따라 했는데. 뜻밖의 노출이 더해져 현장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제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화려한 라인업의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한다. 황희찬 선수가 "같이 뛰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광주 FC'의 이정효 감독까지 등장. 새로운 선수는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인해, 평소보다 15분 이른 6시에 방송 될 예정이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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