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소영은 "소중한 인연 일과 우정. 놓치지 않을거에요"라며 행복한 얼굴로 미소 지었다.
고소영은 홍콩의 거리를 걷고 간식을 먹는 등 홍콩 여행을 온몸으로 즐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기도. 특히 고소영은 "사람들이 보기에 40kg대 같다고 하는데 결혼해서 40kg대였던 적이 없다. 보이는 데가 말라서 그런다. 나이 들면 왜 살이 찌나. 정말 억울하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