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에버소울'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출시일을 공개하면서, 정령 '메피스토펠레스'의 일본어 더빙을 진행한 유명 성우 노구치 루리코와 현지 운영 담당자가 출연해 일본 정식 서비스 일정과 현지 이용자 테스트 결과, 성우 정보 등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식 SNS 캠페인 소식을 전했으며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정령, 전투 및 인연 시스템도 방송을 통해 설명했다. 더불어 지난 2월 초 진행한 이용자 테스트와 지난 3월 진행한 현지 미디어 콘퍼런스에 대한 반응과 함께 정령 '탈리아'와 '아드리안', '린지' 등을 연기한 성우들의 영상도 공개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