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비즈엔터는 "이미주와 송범근이 3살 터울의 연상연하 커플 사이로 발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과 만나기 위해 이미주가 일본 요코하마로 떠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1994년생인 이미주와 1997년생인 송범근은 3살 차이가 난다.
이들이 각각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린 사진이 모두 한 장소에서 찍힌 것이라는 점도 열애설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됐다. 두 사람이 각각 업로드한 사진 속 일본의 아이스크림 가게, 수족관 등이 모두 동일한 시점에 여러 차례 게재됐기 때문이다.
이미주 소속사 측은 "입장을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