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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열애설' 송범근과 럽스타로 티 냈다? 핑크빛 日 여행 흔적 포착

이우주 기자

입력 2024-04-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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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열애설' 송범근과 럽스타로 티 냈다? 핑크빛 日 여행 흔적 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미주가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SNS 속 럽스타로 의심되는 흔적들이 포착됐다.



18일 한 매체는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이미주의 데뷔 첫 열애설에 소속사 안테나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 밝혔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으로 열애를 티 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커졌다. 두 사람의 SNS에는 현재 돌고래쇼를 보러 간 영상이 똑같이 게재돼있기 때문. 이뿐만이 아니다. 두 사람은 같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아쿠아리움에 간 모습까지 그대로 공개했다.

끝없이 나오는 증거들에 팬들은 진작 두 사람의 열애를 눈치챈 듯한 모습. 이에 한 팬은 17일 "언니 그냥 화끈하게 투샷 올려줘요.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라며 이미주의 열애를 짐작한 듯한 댓글을 달아 눈길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 이미주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1997년생인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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