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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열애설' 이미주♥송범근, '증거' 네티즌이 찾아내…소속사는 "확인 중"

이정혁 기자

입력 2024-04-18 15:42

'열애설' 이미주♥송범근, '증거' 네티즌이 찾아내…소속사는 "확인 중"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딱 걸린거야?"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서 네티즌 수사대가 '럽스타 증거'를 찾아냈다.

한 매체가 이미주와 송범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최근 일본을 가는 등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18일 오후 "(이미주, 송범근 열애설과 관련해)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티즌은 이 둘의 인스타그램에서 바로 일본 같은 곳에서 서로 찍어준 듯한 사진을 찾아내는 놀라운 '수사력'을 발휘했다.

사진속 송범근과 이미주는 나 홀로 사진을 찍었는데, 하필 장소가 동일한 디저트 가게 앞이다. 이들은 같은 디저트를 퍼먹으면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3살 연하커플이다.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송범근은 2023년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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