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15일 '퓨리오사'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세계적인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언론 및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내한 행사에서는 '퓨리오사'의 강렬한 분위기와 높은 완성도를 엿볼 수 있는 푸티지 시사가 진행되어 국내 언론 및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리뷰를 이끌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국내 언론에서는 9년 만의 프리퀄로 돌아온 조지 밀러 감독의 연출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드맥스'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폭발적인 액션에 대해서 역시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드러나게 될 퓨리오사의 숨겨진 서사와 뉴페이스 캐릭터의 등장은 물론,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열연을 기대케 했다.
이 같은 찐 극찬 후기와 함께 '퓨리오사'는 개봉을 한달 앞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심상치 않은 흥행의 기운을 내뿜으며 기대치를 최고조로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