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1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23만 37장을 기록했다.
또 '범죄도시3'의 50.9%의 예매율, 22만7093장의 동시기 예매량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