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가 개봉을 6일 앞둔 오늘(18일) 오전 9시 30분 기준 23만37장의 사전 예매량으로 전체 예매율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높은 사전 예매량은 69.9%의 높은 예매율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범죄 액션 시리즈의 신작 '범죄도시4'가 역대급 화제성을 가진 작품임을 입증한다.
또한 개봉 6일 전 오전 9시 30분 기준, '범죄도시2'의 예매율 21.1%, 예매량 6만4476장을 엄청난 차이로 제친 것도 괄목할만하다. 뿐만 아니라 전편 '범죄도시3'의 50.9%의 예매율, 22만7093장의 동시기 예매량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전체 예매율 1위로 4월 극장가를 견인할 '범죄도시4'가 새롭게 써내려 갈 시리즈 흥행 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