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인파가 몰린 행사장에서 고령의 참가자가 돌연 숨져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18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8분쯤 전남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잔디구장에서 열린 관산읍민의 날 행사장에서 80대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행사장에서는 경품 추첨이 진행 중이었고, 무대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 사이에서 A씨만 홀로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24-04-18 08:06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