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은 10일 자신의 SNS에 "Cherry blossom night(벚꽃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가슴이 깊게 파인 핑크색 브이넥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 자연스러우면서도 섹시함을 뽐냈다. 특히 서현은 완벽한 인형 미모는 물론 모델 못지 않는 완벽한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편 서현은 영화 '왕을 찾아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신연 감독의 신작 '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