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는 11일 "엄마의 본분에 충실하지만 항상 일과 육아에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적었다.
전미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통 중이다. 이 과정에서 전미라는 삼남매와의 행복한 일상 뿐만 아니라 테니스 코치로서의 전미라의 모습도 공유 중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육아에도 소홀함 없이 해내는 '슈퍼맘'이다.
이와 함께 전미라는 "나는 결코 아이에게 '네가 나의 꿈이고 희망이고 미래야. 너의 꿈이 나의 꿈이지' 같은 말을 하고 싶지 않다. 언젠가 그 말이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라는 말고 바뀔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라고 적힌 문구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