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는 10일 뉴진스 공식 계정 스토리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라는 글과 함께 투표용지를 들고 있는 곰돌이 그림을 게재했다. 특히 2004년생으로 올해 만 19세인 그는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전 축구선수 이동국도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은 사진과 함께 "제22회 국회의원 선거 투표하고 옴. 주권행사 하세요"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가수 김윤아는 "오늘도 일정이 꽉 찼지만, 투표부터 하고 출발한다!"고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샤이니 민호도 손등에 도장을 찍어 투표를 인증했다.
또한 손준호, 김소현 부부는 "아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알려주기"라며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아들과 함께 서울 용산 한남동 투표소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도 "누가 됐든 당선되시는 분은 강동구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주세요"라고 게시물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