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손연재는 "아가와 함께한 50일. 분명 겨울이었는데 봄이 되어버렸다"라며 출산부터 현재까지 나날을 돌아봤다.
이어 "1.아가랑 예쁜 사진 많이 찍어야지 했지만 .. 불가능 2.뒤태 귀여워 3.평생 보고싶은 우리 아가 손 4.너무 못 자서 반쯤 제정신 아닌 나와 강아지 5.침대는 왜 샀는지 모르겠고… 6.손바닥만 한 가디건 득템"이라며 육아 일상도 전했다.
손연재는 여전히 앳된 얼굴로 아들을 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기가 아기를 낳았다"라는 반응이 나올 만. 손연재의 여전한 동안 미모와 아들의 앙증맞은 자태가 미소를 부른다.